네이버 블로그를 하다가 티스토리를 하게 되면 처음엔 다소 낯선 환경이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네이버 블로그는 꾸미기 기능이 아주 심플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지만 티스토리는 블로그의 배경 및 대분 디자인을 스킨이라는 용어로 함축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자유자대로 수정가능하게 하여 HTML 및 CSS에 능숙한 사용자는 아예 일반 홈페이지처럼 운영이 가능할 정도여서 오픈형 블로그에 해당된다.
티스토리의 초대장을 받고 블로그를 개설하면 스킨을 반영하기 까지 썰렁함 그 자체이다.
티스토리가 최근에 전면 개편하였지만 꾸미기 기능을 보면 초보자 입장에서는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
네이버 블로그도 스킨에 대해 다른 사용자가 만든 것을 보여주지만 솔직히 오히려 조잡해 보이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또한 그것을 수정하기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다.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에 가면 위의 화면에서 보는 것과 같이 "꾸미기" 관리 기능이 있다.
최초의 스킨은 너무 밋밋하기 때문에 스킨변경을 클릭해보자.
그러면 위의 화면과 같이 상당히 많은 스킨이 나온다. 이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면 되지만 무조건 "반응형" 스킨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반응형 스킨의 뜻은 블로그를 보는 사용자의 환경(PC, 모바일)에 따라 블로그의 화면이 조정되며 각각의 상황에 맞게 블로그를 보여주는 것이다.
반응형을 하지 않으면 모바일 환경에서 깨지지 않게 보일 수 있게 설정을 해주어야 하는데 초보 입장에서는 그것마저 번거로운일이다.
또한 반응형으로 설정하면 PC 모니터의 해상도, 또는 크롬/익스플로어의 화면 크기에 따라 블로그의 화면 역시 자동으로 조정된다.
블로그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내가 쓰는 포스팅을 가급적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며 정보를 전달하고 소통하고 때론 광고를 하는 것이다.
즉 블로그를 보는 사람이 편해야 한다.
따라서 최근 티스토리의 블로그 스킨은 90% 이상이 반응형을 선택하고 있다.
그리고 반응형 스킨 중에서 가장 무난한 것은 내가 사용하고 있는 #1의 스킨이다.
블로그메인화면이다. 아직 글이 몇개 되지 않지만 상당히 심플하다.
메인 블로그의 경우 네이버 블로그 대비 많은 기능을 심어두었지만 심플하게 운영하는 것이 때론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신규 블로거, 또는 수익형 블로거를 생각하는 모두에게 #1은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다.
'인슈&인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린토피아 보풀제거 알고 가세요 (0) | 2020.01.28 |
---|---|
저공해차량 차량 2부제 제외 여부 확인해봐요. (0) | 2020.01.27 |
크롬 북마크바 단축키로 쉽게 바 형성하기 (0) | 2017.10.07 |
의정부 타이어 제일 싼 곳 추천 (0) | 2017.10.06 |
팝카드 가격 및 혜택 총정리 (0) | 2017.10.01 |